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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기 (26)
4월 22일 ‘지구의 날‘ 기후주간

4월 22일 ‘지구의 날‘ 이래요. 매년 4월 22일.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랍니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하게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

알아두기 2020. 4. 20. 19:43
미세먼지는 왜 생길까

요 몇 달 사이엔 그래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좀 되었던 것같아요. 그것도 중국의 공장들이 멈춰선 덕분(?)도 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마냥 좋아할 수는 없으니 슬픈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관광객이 없어 50년인가 60년만에 물이 맑아져 물고기가 보인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이것도 참, 안타까운 현실일 겁니다. 예전엔 미세먼지에 대해 잘 들은 기억도 없는 것 같은데 최근에는 모를 수가 없는 단어 인것 같아요.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는 요즘 유치원생들은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을 그리지 못한다네요. 정확히는 그런 하늘을 본적이 거의 없으니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뿌옇게 흐린 하늘을 보고 산 시간이 더 많아서 그렇답니다. 맞는..

알아두기 2020. 4. 20. 17:01
물방울과 빛의 작품 무지개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면 무지개가 생각납니다.요즘 서울에선 무지개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몇일전 비가 내려서 무지개가 생각났어요. 가장 최근에 본 무지개가 언제인지 생각해보니 몇 년전 런던에서 본 게 마지막인거 같아요. 어렷을 때는 가끔 보이지 않았었나 싶은데 말이죠. 무지개는 대기 중 수증기가 태양광선이 굴절, 반사, 분산되면서 나타나는 기상학적 현상이라고 합니다. 무지개는 하늘에서 태양이 위치한 반대편에 형성되게 되며, 대부분 반원 모양으로 생기지만 하나의 원형으로도 생길 수도 있대요. 하늘위에서 동그란 원 모양으로 보이는 무지개를 찍은 사진을 본 거 같아요. 비행기를 타면 혹시 볼 수 있을까 해서 비행기를 탈 때마다 매번 기대해보지만 직접 본 적은 없었어요. 대기 중에 물방울이 있고 태양광선이 낮은..

알아두기 2020. 4. 19. 18:07
무서운 상어, 순둥순둥 상어

한때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구매했었을 만큼 수족관 구경가는거 좋아해요. 보고있으면 마냥 재미있거든요. 그렇다고 수영을 잘하진 않아요. 자고로 수영은 튜브와 구명조끼가 생명입니다. 가끔 COEX 아쿠아리움-최근에는 못가봤네요- 가곤했는데 갈때마다 제일 흥미로웠던건 상어들이 모여있는 대형 수조 앞이었습니다. 그 안엔 상어, 거북이, 가오리 이외에도 많은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은 한동안 보지 못한 상어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상어는 가오리와 함께 연골어류(軟骨魚類)에 속하며 전 세계의 열대 및 한대 바다에 440여 종이 살고 있답니다. 상어는 고생대 데본기 초기에 지구상에 출현하여 일부는 멸종하고, 살아남은 일부 종들은 그 모양을 크게 바꾸지 않은 채 현재까지 생존해 왔다고 합니다. 상어는 종에 ..

알아두기 2020. 4. 19. 07:38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

내가 버린 비닐봉지는 어디로 갔을까? 바다는 오랫동안 지구에서 가장 큰 쓰레기장으로 사용되어 왔답니다. 이런 이유로 바다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특히 해류는 각 나라의 하천에서 흘러드는 생활 쓰레기를 운반하는 주범입니다. 대만과 중국 남부의 쓰레기는 우리나라의 남,동해와 일본 서해 쪽으로 흘러가고, 중국 북부에서 나온 쓰레기는 우리나라의 서해안을 오염시킵니다. 우리나라의 쓰레기도 쓰시마 섬을 비롯한 일본 서해안에 도착하고 멀리 오키나와까지 흘러가고, 태평양 쪽이 열려 있는 일본의 쓰레기는 태평양 전 해안으로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원인의 약 80%는 육지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육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간 활동이 해양 오염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

알아두기 2020. 4. 16. 10:25
지구를 지켜주는 산호 사라지는 산호초

사라지고 있는 산호초들 수영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스노쿨링은 좋아하다보니 바다 속 구경도 좋아합니다. 처음엔 산호들이 살아있는 건지도 모르고 알록달록 이쁘게 봤던 적도 있었습니다. 바다 이야기를 쓰다보니 궁금해져 산호를 찾아봅니다. 산호는 산호충들이 모여있는 군체(群體)로 팔방산호아강(八放珊瑚亞綱-연산호)에 속하는 빨간산호·연분홍산호·흰산호 등을 가리키는데, 넓은 뜻으로는 육방산호아강(六放珊瑚亞綱-경산호)에 속하는 석산호류·각산호류·토규류와 히드로충류에 속하는 의산호류(擬珊瑚類) 등도 포함됩니다. 이름이 어렵네요. 산호는 입 부분의 많은 촉수를 이용해 동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데 이 촉수를 폴립(polyp)이라고 부릅니다. 전 세계의 산호들은 폴립의 성질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알아두기 2020. 4. 14. 22:40
지구의 허파 바다

지구의 또다른 허파 바다 바다는 언제가봐도 좋은 곳이고 계절마다 매력도 다르게 느껴집니다.최근에 바다를 보러 가지 못해서 찾아봤습니다. 바다란, 지구에서 저지대를 채우고 있는 거대한 소금물 덩어리를 가리킵니다.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0.8%를 차지하는데, 이는 육지 면적의 2.43배이며 부피는 13억 7천만 km3에 이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은 바다로서 저장되며, 그 비율은 97%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바다는 물로 이뤄져 있고 물의 독특한 물리, 화학적 성질에 힘입어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생명을 잉태했고, 지금도 무수한 생물이 바다 속에 살며, 수많은 세대를 거쳤음에도 육상의 동물들은 아직도 바다 속에서 살던 흔적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인간 역시 옛날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밀접한..

알아두기 2020. 4. 14. 16:34
하늘 수놓는 빛 오로라

밤하늘 가득 수놓는 빛 오로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오로라(aurora)는 '새벽'이란 뜻의 라틴어로, 1621년 프랑스의 과학자 피에르 가센디가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여명의 신 아우로라(Aurora,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극광(極光)이라고도 하고, 북반구에서는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라 부르기도 합니다. 동양에서는 적기(赤氣)라고도 합니다. 위도 60도~ 80도의 지역에서 넓게 나타나며, 오로라대(aurora oval)의 크기는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태양의 활동에 따라 변한다고 합니다. 커텐처럼 하늘을 수놓는 빛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과 상호작용하여 극지방 상층 대기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방전현상으로, ..

알아두기 2020. 4.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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