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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달시켜먹는 피자는 파파존스만 시킵니다.
꽤 된거 같아요.
오늘도 오래간만에 밥하긴 귀찮고 피자가 먹고 싶어 주문해봅니다.
앱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물론 전화 주문도 가능하죠. 오늘은 pc에서 주문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비대면 배달 서비스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요즘 분위기 때문에 하고 있나 보네요.

대신 비대면 서비스는 선결제일 때만 가능해요.

 

메뉴에는 피자, 음료, 사이드, 특가 메뉴 등 선택할 수 있는 탭이 있어요.

날짜나 요일에 할인받을 수 있는 것도 있고요.

 

 

초반에는 이것저것 다른 메뉴들을 시켜봤는데 요즘엔 하나만 고릅니다.

가든 스페셜이에요. 피자가 신선하다는 느낌이 드는 피자랍니다. ㅎㅎ

그리고 오빠가 페퍼로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R, L 사이즈 보단 F 사이즈를 주로 시킵니다. 

 

받을 주소 확인하고 언제 받을 건지도 선택해요. 바로 주문이 있고 예약주문이 있습니다.

도착 예정시간은 주문하는 때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저녁시간 한참일 때라 시간이 길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그전에 왔던 거 같아요. 

 

쓸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조회해보니 들어가네요. 25%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통신사 등급에 따라서 30%까지도 가능한데 전 그 등급이 아니라서 ㅎㅎ

이번에 사용하는 건 25% 쿠폰이에요.

쿠폰 번호 입력하면 아무 때나 사용 가능하답니다. 번호는 지웠어요. 혹시 필요하신 분  비댓 주세요. ㅎㅎ

 

제휴 포인트 결제엔 통신사 카드, 현대, 신한, 삼성, 국민카드 도 있습니다. 

쿠폰 선택해주니 할인된 가격이 보입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기 신청합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비대면 안전배달 메뉴 보이시죠?

저거 신청하면 피자를 문 앞에 두고 간답니다.

전 그냥 받을 거예요. 마스크 쓰죠 뭐.

이제 기다립니다..

 

뜨끈뜨끈한 피자가 왔어요. 박스가 좀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시킨 건가 봅니다.

 

가든 스페셜엔 페퍼로니가 없어요. 그리고 신선한 토마토가 많은 편이고요. 여기다 치즈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기본으로 오는 세트예요.

 

먹을 준비를 하고.. 피자 한 조각을 들어서 핫소스를 뿌려주고요~

 

디핑소스에 푹 찍습니다.

 

맛있어요~~

 

피자 뒷면이에요. 기름기가 없어서 좋죠. 기름 때문에 번들번들하지 않아요.

 

맛있는 저녁이었답니다.

제 돈 내고 시켜먹은 후기입니다. 

 

 

<파파존스 피자> 는요.. 

1. 초창기엔 지금보다 더 맛있었던가... 지금도 맛있습니다.

2. 요즘 배달 피자는 파파존스만 시킵니다.

3. 치킨 들어간 피자들도 맛있고 다 괜찮은데 가든 스페셜 처음 먹어보고 신선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그것만 시키고 있습니다.

4. 할인 가능한 방법들이 있긴 한데 마땅치 않으면 인터넷 주문 시 항상 20%는 해주고 있고요,

   25%는 어디서나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원하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코드 드릴수 있습니다. ㅎㅎ

   아마 사용 가능하실 거예요..

5. 지점마다 피자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건 경험담이랍니다.

   몇 군데서 먹어봤는데 지금까지 제일 맛있었던 지점은 역삼동 쪽에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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