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완탕면 <웡치케이>에서 맛있는 점심(feat. 주빠빠오)
마카오 세나도 광장 초입에 유명한 맛집이 있어요. 웡치케이 (Wong Chi Kei)라는 곳이에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한창 식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많다 보니 한참 기다려야 했어요. 꽤 오래 기다린 거 같아요. 그래도 기왕이면 완탕면을 먹고 싶어서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한자로는 저렇게 쓰나 봐요. 지도엔 여기 근처라는데 한자로 된 가게 이름을 확인 안 했더라면 그냥 지나칠 뻔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영어로 쓰여있지 않았으면 고민했을 거 같아요. ㅎㅎ 앉아서 기다릴 장소는 딱히 없었던 거 같아요. 사람이 그만큼 많으니까요. 번호표를 받고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드디어~ 밥 먹으러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는데 사실.. 이게 읽고..
여행
2020. 7. 20.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