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에 소원을 빌어보아요
드라나마 영화를 보면 별똥별이 휘익 지나가면서 소원을 비는 걸 볼 때가 있죠. 별이 떨어지기전에 소원을 빌어야한다던가요? 하지만 한번도 별똥별을 보지 못했어요. 실제론 보기 어려운 걸까요? 흔히 말하는 별똥별이 바로 유성입니다. 유성은 혜성이나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티끌, 또는 태양계를 떠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 안으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불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유성을 만드는 대부분의 운석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 즉 보통 밀리미터 크기 또는 그보다 더 작다고 합니다. 지구의 대기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과는 다르게 구분하고 있대요. 수백만 개의 유성이 매일 지구의 대기에서 발생하는데 그 중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수없이 많으며, 유성이 빛을 ..
알아두기
2020. 4. 2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