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갤럭시 호텔 굿!! 좋은 선택이었어요
창 밖으로 마카오 페리 터미널이 보여요. 이제 곧 마카오예요. 페리 터미널은 아담했어요. 인천공항에서 실었던 캐리어 찾아들고 호텔 셔틀 찾으러 갑니다. 저 방향이에요. 저 문 앞에 언니들이 몇 명 서있는데 호텔 표지판 들고 있는 거였어요. 머 굳이.. 친절하네요. 문밖을 나서니 더운 열기가 후욱~~ 밀려왔어요. 캐리어를 끌고 쭉~~ 언니들을 지나쳐 직진해서 걷다 보니 나타난 안내판입니다. 우리는 갤럭시 호텔로 갈거라 오른쪽 방향으로 가요.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 듯하던데요. 호텔 셔틀들이 줄줄이 서있었어요. 잘 보고 타면 되는데 우리랑 운전석이 반대 방향이더라고요. 당연히 입구도 반대 방향이죠. 아무 생각 없이 차 타려다 처음엔 당황했네요. 캐리어 화물칸에 넣는데 안 도와주더라고요... 여긴 그런가 봅니..
여행
2020. 6. 15.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