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론 블루워터 아일랜드 리조트 여기저기와 식사시간
오늘은 리조트의 여기저기를 좀 더 보여드릴께요. 지금은 좀 더 시설들이 늘어났을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리조트에서의 일정은 대부분 이랬습니다. 아침 - 스노클링 - 점심 - 스노클링 - 저녁 단순하죠? 전 관광지가면 새벽부터 밤까지 엄청나게 돌아다닙니다. 평소엔 10분 땀흘리면 지쳐 눕거든요. 그런데 여행가면 땡볕에 양산을 쓰고라도 돌아다녀요. 하지만 딱히 보고싶은게 없을땐 정말 아무 것도 안합니다. 어떤 때는 썬배드나 에어컨 아래 누워 하루종일 바다만 보고 있을 때도 있죠. 바다가 없으면 수영장이라도 들어가서 튜브타고 떠다니며 구경을 합니다. 여행스타일이 갭이 좀 큰 편이네요. ㅎㅎ 이번 일정은 고래상어와 바다가 전부랍니다. 이른 아침, 물이 많이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아래 내려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여행
2020. 5. 30.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