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롭에서 만난 고래상어
오슬롭은 작은 동네지만 고래상어를 보기위해 오는 관광객이 많다보니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7시쯤부터인가 시작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우린 도착한 시간이 9시가 넘은 시각이라 꽤 사람이 많았고 배들도 많았어요. 해는 벌써 따갑네요. 큰짐들은 리조트 리셉션에 맡기고 왔고 작은 가방은 입구앞 가게 라커에 맡겼습니다. 워칭센터앞에 짐 맡기기가 수월하지 않더라구요. 작은 가방정도는 보관이 되는데 그것도 라커가.. 허술해요..-.- 배타면 짐을 놓을 곳이 없고 배에도 바닷물이 들어와서 다 젖기 때문에 아무래도 짐이 없는게 좋아요. 라커- 라고 해봐야 크지 않아서 큰 짐은 못넣어요. 지하철같은데 있는 락커 사이즈 정도인데 깊이는 절반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좀 더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 가게들은 모르겠..
여행
2020. 5. 19.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