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엔 날아다니는 택시, 택배? 도심항공 모빌리티
올해 1월에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2020 CES'가 열렸습니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술들이 전시가 되는데 그중 자동차 회사들의 부스도 있고요. 현대자동차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는 우버와 함께 개발한 실물 크기의 ‘개인용 비행체‘를 전시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이 내세워왔던 것은 자율주행 기술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기술적인 문제도 빨리 발전이 되지 않은 상태인 거죠. 그 와중에 현대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들고 나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비전을 공개합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가 뭘까요? UAM 은 Urban Air Mobility 의 약자랍니다. 이미 차고 넘치는 지상의 교통 혼잡은 더 이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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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7.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