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 맛집 <두께> 스테이크 돼지갈비
상왕십리역에서 청계천방향으로 5분만 걸으면 돼지갈비 잘하는 집이 있었네요. 정말 몰랐어요. 가끔 돼지갈비 먹으러 가던 곳이 건물 리모델링한다고 문을 닫고 쉬는 바람에 한동안 돼지갈비를 먹지 못했어요. 가뜩이나 요즘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더더욱 외식 횟수도 줄어 들었고요. 그저 남들 올리는 사진들 보며 침만 주르르~ 하다가 드디어!! 새로운 맛집을 찾았습니다. 아하하~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한 가게는 크지 않았어요. 소탈한 맛집 느낌이라고 할까요?가게 이름은 인데 스테이크 돼지갈비가 무한리필 이래요. 저녁치고는 이른 시간이다보니 우리 테이블밖에 손님이 없다보니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셨어요. 손님 많이지면 당연히 못해주시니 일찍나온 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요. 제가 고기를 잘 못 구워요 (바짝 태우거나 굽거나...
라이프 & 맛집
2020. 4. 1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