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의꿈] 9. 쑥쑥자라는 산호와 건강해진 담셀(feat.니모의 죽음)
수조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산호들이 조금씩 달라졌어요. 다는 아니지만 커진 모습도 보이구요. 처음 들여와서 숨기 바빴던 파란물고기 담셀도 많이 뻔뻔해지고 건강해졌답니다. 오늘은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드릴께요. 현재 상태예요. 조명을 켜놓고 주변이 좀 어두울땐 이렇게 보인답니다. 그리고 조명을 끄고 보면 이렇게 보이구요. 담셀이가 많이 건강해졌어요. 둘다 지금 사진입니다. 사진만 찍으려면 휙휙 돌아다녀서 찍기가 힘드네요. 처음엔 밥도 잘 못먹고 소심했는데 요즘은 사람만 보이면 밥주는줄 알아요. 그래서 별명이 돼지 입니다. ^^.. 이 친구는 소개를 못했던거 같은데 보말입니다 네. 가끔 들어보신 그거 맞을거예요. ^^ 먹는거요. ㅎㅎ 산호 살 때 같이 껴서 들어온 건데 혼자 뽈뽈거리면서 ..
초보의 수조이야기
2020. 5. 2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