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길잡이 별자리
어렸을 적엔 시골 외갓댁에 가면 마당 위 평상에 누워 은하수를 본 기억이 많습니다.서울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시골에선 꽤 잘 보였었거든요. 요즘은 은하수는 고사하고 별도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어쩌다 눈에 보이는 것도 인공위성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은 필리핀의 한 섬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별자리는 모르겠어요.. 천문학에서는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별이라 하며, 항성의 빛을 반사하여 빛이 나는 행성·위성·혜성 등과 구별하고 있습니다. 항성은 그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편의상 별자리를 만들어 그 위치를 나타내지만 사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은하계는 약 1000억 개의 항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별의 밝기는 등급(等級:magnitude)으로 나타냅니다. 고대..
알아두기
2020. 4. 2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