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의 꿈] 19. 니모 짝궁 블루탱 도리! 긴장감 넘치는 수조생활(feat.보말의 U턴 쇼)
애니메이션 니모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도리. 파란 물고기요. ^^ 드디어 도리를 데려왔습니다. 도리의 정식 이름은 블루탱 이에요. 도리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이름이죠. 편의상 블루탱, 도리 둘 다 쓸게요 ^^ 블루탱은 다른 물고기들보다 물 상태 변화에 민감해서 백점병(몸에 하얀 점이 생기는 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쉽게 죽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데려와도 괜찮을까 고민을 좀 했는데 역시, 니모 친구 도리는 있어야겠다 싶었어요. 수족관에 있는 도리예요. 이 중에 한 마리를 데려갈 거랍니다. 이 정도 크기면 아주 작은 사이즈예요. 블루탱은 움직임이 많은 편이라 수조 안에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 돌아다닌대요. 그리고 밥도 잘 먹기 때문에 잘 적응하면 잘 큰답니다. 데려왔습니다. 온도 맞댐..
초보의 수조이야기
2020. 7. 1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