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가성비 좋았던 <다왕얼큰이손칼국수>
1호선 제기동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샤브샤브 칼국수라는 간판을 봤답니다. 차 타고 수족관에 물고기랑 산호 사러 가는 길 중간에 있어 몇 번 봤거든요. 맛있을 거 같아 가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가게 앞에 주차할 자리가 비어 있어 재빠르게 차를 세워놓았어요. 손칼국수가 강조된거 보니까 칼국수 종류도 많나 봐요. 맛집이면 좋겠네요. 집에서 많이 멀지 않아서 괜찮으면 자주 올 생각이거든요. 우선 메뉴부터 봐야죠. 세트메뉴가 있네요. 2인분 주문했습니다. 보통 맑은 육수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얼큰한 맛이랍니다. 등심 + 손칼국수 + 야채 + 볶음밥까지 1인 9,000 원이면 가성비 대박인 거 같아요. 주문해놓고 다른 메뉴는 뭐가 있나 보는데 들깨칼국수도 맛이 괜찮을 거 같아요. 원산지 표시도 있는데 저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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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3. 07:10